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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눈뜨 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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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등록된 덧글
엄청 푸짐한 준비네요~..
by 왈츠 at 10/10 역시 밤에 보면 안 돼ㅠ.ㅠ by 왈츠 at 10/10 상상력이 대단~ 웃었습.. by 왈츠 at 10/10 어휴.. 맛있겠네요 ! by 게임보이 at 10/10 그렇다네요. 피클이 영 .. by 눈뜨 at 10/09 0 '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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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5월 25일
![]() 미친듯이 오래간만에 껍데기집에 가 봤다. 가본 게 벌써 4년도 넘은 것 같다 ![]() ![]() 이 날 우리가 들어갔을 땐 나이 많은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분들 한 테이블이 있을 뿐이었다 ![]() 들어오면 직접 수저와 술잔을 챙기고, 아저씨한테 가서 "이거 저거 주세요"하고 주문하고.. 본인은 껍데기를 먹지 않는다. 전에 말했듯이 이슬이랑도 별로 안 친하다 ![]() 레몬가루랑 사이다랑 쐬주랑 섞어 맹그시는 듯 그렇게 만든 걸 소주병에 채워 주신다 딴 데서 과일 소주를 먹으면 양을 너무 적게 준다 싶었는데.. 이리 주시니 양도 믿을 수 있고 좋았다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역시 껍데기는 못 먹겠다. 내가 돼지 머리부터 발까지 다 먹는데, 정말이지 껍데기는 싫다 대신 닭갈비가 완전 맛있음! 왜 딴 데선 닭을 이런식으로 구워 먹는 곳이 거의 없을까? 아삭아삭 탱탱하던 양파를 구워 먹으면 달큰한게 완전 최고!! 둘이서 완전 열심히 먹었는데도 2만원이 나오질 않는다 레몬소주 3병에, 껍데기 하나, 닭갈비 하나, 왕목살 하나. 배 빵빵하게 먹고도 16,500원! ![]() 이 곳은 애석하게도 6월말에 문을 닫는단다
잘 가지는 않았지만, 이렇게 오래 자리를 지키고 구전되던 곳이 사라진다는 것이 왠지 서운하다 아쉽지 않게 문 닫기 전에 몇번 더 가볼 계획이다 껍데기를 좋아하신다면, 없어지기 전에 한번쯤 들러 보시길... 위치정보 중앙대 정문 앞 명일상가와 김가네 사이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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